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의 책에서 소개하는 중요한 7가지 신경전달물질에 대해 알아보자.
도파민(DOPAMINE)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도파민은 보상시스템과 연관이 있다. 의욕, 행복, 기억, 운동 등 뇌의 여러 면에 관계되어 있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분비되어 행복감을 준다. 의욕과 열정을 끌어 올리며 동기를 부여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경험들이 쌓여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며, 퇴근 후에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만끽하는 습관을 가져본다.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
신체능력과 몰입에너지를 높임/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호르몬을 발산하며 신체능력과 집중력을 강화한다.
여러 작업및 노동의 상황에서 또는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 신체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몰입과 성과를 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과도하면 불안과 긴장을 유발할 수 있어 조절 또한 필요하다. 그 이유는 혈당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들이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긴장을 조절하고 필요한 순간에 아드레날린을 잘 활용하여 신체능력을 발휘한다.
세로토닌(SEROTONIN)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유의 물질/ 세로토닌은 감정조절, 식욕, 수면등의 조절에 관계가 있다. 행복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우울증의 문제가 유발할 수 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한다.
멜라토닌(MELATONIN)
완벽한 재충전을 위한 수면물질/ 멜라토닌은 수면의 질을 높인다. 충분한 멜라토닌은 쾌적한 수면을 도와 신체와 정신을 재충전한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 일정한 수면 패턴과 환경을 만들고 유지한다.
아세틴콜린(ACETYLCHOLINE)
영감과 아이디어/ 창의적인 사고와 영감, 그리고 학습능력을 증진시킨다. 일과 삶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생활습관을 형성한다.
영감이 떠오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아세틸콜린을 활성화한다.
엔도르핀(ENDORPHIN)
효율을 2배로 높이는 뇌 내 마약/ 엔도르핀은 스트레스와 통증을 완화하고 행복감을 증대시킨다. 주로 인체의 통증을 줄이고 쇼크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 물질이다. 도파민과 함께 강력한 쾌감과 집중력을 제공한다.
규칙적인 운동,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엔도르핀이 활성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한다.